선배시민이란 지역사회 및 다른세대에 관심이 많고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르신인 '선배'와
정책, 정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국민인 '시민'을 합쳐 '선배시민'이라고 합니다.
6월 5일(화) 13시 30분에 선배시민학교 인문학교육 2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ㅡ^
2회기에는 '근본적인 질문, 나는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1회기에 이어 유해숙교수님께서 강의하셨습니다.
선배시민의 조건이 무엇인지, 후배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것을 배울지 궁금해하시고, 강의마다 의욕넘치게 공부하시는 선배시민들을 보면서 후배시민인 저 또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선배시민들이 더욱 힘을 가지고 후배시민과 공동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