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이란 지역사회 및 다른세대에 관심이 많고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르신인 '선배'와
정책, 정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국민인 '시민'을 합쳐 '선배시민'이라고 합니다
6월 19일(화) 13시 30분에 선배시민학교 인문학교육 4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
4회기에는 마중물의 김지선 사무국장님이 '선배시민, 후배시민을 품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셨습니다.
김지선 사무국장께서 현재 후배시민들이 겪는 취업난, 학자금 대출 등 여러 상황에 대해서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선배시민분들이 공감하시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선배시민들과 처음으로 토론활동도 진행해보았습니다.
선배시민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기도 하면서 너무 좋은 단어라고 마음에 들어하시고, 후배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시민들이 후배시민과 공동체를 위해 더욱 힘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